대구광역시 북구 학정동에 위치하였으며, 경북대학교병원의 분원입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경북대학교병원의 제2병원으로 2011년 1월에 개원하여,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대표 의료기관의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1년 1월 4일 지하 5층, 지상 15층, 700병상 규모의 임상실습동이 현 병원의 뒷쪽에 건립되면서 현재 24개 진료과 1300여 병상으로 한강이남 가장 큰 규모의 병원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2월 23일 세계 최초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시작하였으며 2020년 12월 4기(2021~2023) 상급종합병원 선정, 2021년 6월 23일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선정. 2021년 7월 20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다빈치 로봇, 아시아 최초 방사선 암 추적 치료장비 ‘베로’, 최신형 방사선 암치료 선형가속기 ‘바이탈빔(Vital Beam)’ 등 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하였으며,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 및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사업 등 공공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의료사업센터는 해외환자유치,국내외 외국인환자진료업무, 환자통역업무, 병원 해외진출, 해외진출 관련 국책사업 및 해외 의료 및 보건기관과의 의료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최상의 교육·연구·진료로 사랑과 인술을 실현하고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미션으로 인재양성, 의학발전, 생명존중, 사회공헌의 핵심가치를 실현하는 명실상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병원입니다.